그 간의 노정사 소식을 모았습니다. 노동·정치·사람 만평 - 2022.1.7. <반복되는 죽음의 외주화> 글·그림 김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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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치 집담회 <정치의 미래, ‘기초’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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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정치·기초의회의 현실과 대안을 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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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치, 풀뿌리정치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모두가 한다. 정치가 주민의 일상에서 실행될 때 민주주의가 생명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헌법에 지방자치 규정이 들어가 있고, 1995년부터 본격적인 지방자치제도가 실행된 이유다. 그로써 지금은 구의원과 시의원 같은 기초·광역자치단체 의원과 구청장과 시장 등의 자치단체장을 지방선거에서 선출하는 것이 익숙해졌다.
그러나 현실에서 지역의 정치는 주목받지 못한다. 자신과 가깝게 있는, 밀착된 정치인일수록 주민들의 시야에서 멀어져 있다. 혹시 자신이 속한 선거구의 구의원이 누군지 알고 있는지? 시의원은 아는지? 솔직히 이렇게 쓰고 있는 필자도 알지 못한다. 부산에 사는 시민이 서울시장이 누군지는 알아도 자기 동네의 구의원이 누군지는 모르는 게 대부분이다. 지역정치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는 이렇게 큰 괴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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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이 싫어서 투표하는 민주주의」 출간 기념 저자 초청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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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2. 1. 15. 18:00
- 참석 : 김혜경, 김태식, 유검우, 윤현배, 박지영, 지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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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 주요회의보고, 조직보고, 재정보고
- 안건1 : 총회 준비의 건
안건2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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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정치·사람은 노동중심 진보정치에 대한 총체적인 시각과 장기적 전망을 기획하고 제시합니다. 체계적인 실천 경로를 조성하고 소통의 공간과 연합·연대의 장을 만듭니다. 지역과 현장의 진보정치를 복원해서 일하는 사람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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